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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에는 시를 빼놓을수 없겠죠?
가을시 한 소조절 읊조리며 힐링하는 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.
<사는법>
그리운 날은
그림을 그리고
쓸쓸한 날은
음악을 드었다
그리고도 남는 날은
너를 생각해야만 했다
------나태주----
<남겨두고 싶은 기억>
나에게 너를
남기고 싶었는데
어느 새부턴가
너에게 나를
남기고 싶어져서
나는 이미
네가 되어버려서 더는
남길 것이 없어졌으니
----------안소영-----------
<가족>
있잖니
가족의 다복함이
늘 응원이 된다는 걸 잊지마
힘들 때
가장 따뜻한 위로
가족이란 두 글자
--혜원 전진옥--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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